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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카드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국가제공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특히나 임산부의 경우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임산부들도 국민행복카드를 한 장만 발급받으면 국가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국민행복카드는 특정 카드사에서 발급받아야만 하는 것이 아닌 삼성카드나 국민카드, 신한카드 등 여러 카드사로부터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 각종 카드사의 혜택을 비교해보고 발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혜택
국민행복카드 혜택을 잠시 살펴보자면, 임산부들의 각종 진료비를 지원해줍니다. 진료비 100%를 지원해주는 것은 아니고 일부만 지원해주지만, 이 일부 지원해주는 진료비 지원 혜택도 생각보다 쏠쏠해요. 그리고 출산하는 경우에는 2018년 까지만 해도, 임신 1회 당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단태아 50만원, 다태아는 90만원이였어요. 그러나 2019년부터는 10만원씩 상향되어 단태아는 60만원, 다태아는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지원금액은 국민행복카드 하나만 만들면 국민행복카드로 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
출산 후 지원받는 금액과 더불어, 기저귀 지원금을 받기도 해요. 출산 후 기저귀 지원금을 받는 경우에는 한달에 64,000원을 지원받구요. 기저귀와 분유를 함께 지원받는 경우에는 한 달에 150,000원을 서포트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카드사마다 국민행복카드의 혜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국민행복카드를 검색하여 여러 카드를 비교해보고 발급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등록 방법 안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면, 국가복지 바우처를 등록해야 해요. 그래야 임산부, 혜택 받을 수 있는 분들께서 인정받아 국민행복카드로 지원금이 들어오거든요. 국민행복카드 국가바우처 등록 방법은요. 임산부의 경우를 예를 들어 말씀드릴게요.
1.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임신확인서를 수령한다.
2. 가까운 카드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로 간다.
3. 임신확인서를 제출하고 국민행복카드를 신청/발급받는다.
4. 카드 수령 후에 카드에 써 있는 안내에 따라 임산부 바우처를 신청한다.
롯데카드의 경우 수령 후, 1899 - 4282로 전화하여 임산부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임산부 바우처 등록의 경우, 산부인과에 임산부 등록이 되어있어야 임산부 바우처 등록을 원활하게 할 수 있어요. 혹시라도 임산부 바우처를 신청했는데, 산부인과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내방하는 산부인과에 전화해서 임산부 등록을 해달라고 해야해요.
국민행복카드 임산부 바우처등록을 통해 지원금을 받으면, 지원금 사용기간 안에 사용해야 해요. 지원금 사용 기간은 임신 중 신청한 경우, 카드 수령일 ~ 분만 예정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해야 돼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등록방법을 알아봤어요. 임산부에 초점을 맞춰 적었는데, 임산부 이외에도 정부에서는 다양한 분들에게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어요.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국민행복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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