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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적성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우건설 인적성 책도 따로 발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구요. 대우건설 서류에 붙었다는 합격 내용을 보고 부리나케 학교 도서관에 가서 대우건설 인적성 책을 찾아봤지만 최근에 나온게 2015년이라 어떤 유형이 나오는지만 찾아보고 인적성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지금 유형이 잘 생각나지는 않습니다만 가장 특이했던 점이라면 마지막 파트로 건설 관련 파트가 나옵니다.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고 지시문만 잘 읽으면 풀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는 빠르게 스킵하면서 풀 수 있는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대우건설 인적성도 찍으면 감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풀 수 있는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대우건설 인적성을 구글에 검색해서 잡플래닛이나 사람인에서 후기를 보고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대략 파악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오래 되기는 했지만 2014년 대우건설 인적성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문제 풀이하고 갔습니다. 크게 유형만 파악하고 가는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그 전에 LG인적성이나 효성 인적성을 준비했기 때문에 문제 유형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인성 관련해서는 크게 특이한 점이 없습니다. 효성 인성과 비슷한 수준으로 YES, NO를 표시하는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이 부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다른 후기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인성은 LG인성처럼 생각을 필요로 하지 않고 빠르게 직감으로 풀어내는 문제였고 그렇게 했습니다.
적성문제에서 특이했던 것 하나 추가로 저는 대우건설 전에 SK인적성도 공부했습니다. SK인적성 공부해보면 만약 상사가 일을 시켰는데 나는 퇴근할 시간이 되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로 나옵니다. SK 유형과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대우건설 인적성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만이라도 공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SK인적성 책 풀고가서 큰 도움 됐습니다. 만약 SK인적성 안 본 분들이라도 대우건설 인적성 보기 전에 학교 도서관 가서 SK인적성 책 한번 풀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완전 강추.
이렇게 준비하고 난 후 큰 무리없이 대우건설 인적성 붙었습니다. 아마 5배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 가면 3배수인 것으로 알고 있고 1차,2차면접이 따로 있습니다. 면접은 강남에서 봅니다. 면접 다녀오면 면접 후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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